이삭 덕분에 이사가 한결 수월해졌어요 ^^

안녕하세요?

이번 장마 정말 지겨웠죠?

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이사를 해야하나 아님 취소를 해야하나 정말 걱정이 태산같았습니다.

살던 집에 이사를 올 사람의 스케쥴때문에 결국 취소를 할 수도 없어서 결국 이사를 하게되었지만 이사 전날부터 쏟아지는 비에 이삿짐이 혹여 젖지나 않을까하는 이런 나의 걱정은 정말 기우였습니다.

당신들은 비에 젖어도 이삿짐을 포장하면서 다시 비닐로 한 번더 포장을 해줘서 비가 셀틈이 없이 온전한 모습으로 안방까지 정리되는것을 보면서 참 이사업체 선택을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

원래는 점심 제공을 안하는 것이었는데 감사해서 점심을 사드렸습니다.

사장님은 이사가 끝난 후에도 점검할 것이 있나 한번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셔서

다시 감동했어요~ 후훗~!!

암튼 날로 번창하기를 바래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