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머님이 감사드린다고 하시네요. ^^

우리집이.. 오래된물건들이 많아서,, 고생하신것 같아서 왔네요~~
저희 어머님이 장담그신 항아리며, 술담은것들, 매실등등 넘무 조심해야 하는 유리병들이 많았고,, 버지시지못하시는 오래된물건들이 많아서,
차가 한대더 추가되고, 정신없어서 왔다갔다하는 저를보시고..
오히려, 이런일가끔있어 괜찮다며, 척척 정리하시는 모습보니, 안심이되더라구요~~
저희 어머님의 무조건 해야한다는 식의 말투(경상도분이라..)를 다 받아주시며,오히려 농담까지해주시면서, 일하시는 모습.. 너무너무 감사합니다..

저희어머님도 가신후에.. 이사잘~~했다며, 좋아하셨구요~ 저도, 딱히 해야할일들이 없어.. 서성이기만해서,, 다리만조금 아팠어요~ㅎㅎㅎ
포장이사가 너무 좋긴좋네요~ㅎㅎㅎ
고맙습니다.. 번창하세요~~